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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당뇨병 예방 효과
하버드의과대학팀, 1만 3천명 연구결과 JAMA지에 발표
기사입력 : 11.06.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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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과 건선 치료제로 사용되는 J&J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애보트의 ‘휴미라(Humira)’가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지에 실렸다.

하버드의과대학의 다니엘 솔로몬 교수는 레미케이드, 휴미라와 암젠의 ‘엔브렐(Enbrel)’을 사용한 환자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및 말라리아 제네릭 제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의 경우에도 당뇨병 발생 위험을 46%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로몬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가 면역계를 억제하거나 인슐린의 체내 대사를 늦춰 이와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건선 치료를 받은 1만 3천명의 의료기록에서 새로운 당뇨병 발생 여부를 조사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현재 연구팀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당뇨병 억제 여부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 결과에서도 연관성이 확정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가 당뇨병 예방 약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부작용보다 당뇨병 예방 작용의 유익성이 더 큰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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