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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병원장 이어 의무부총장까지 "4대산업 선도"
이기형 고대 의무부총장 취임, 연구로 빅5 등 대형병원 도전장
기사입력 : 17.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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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 문성호 기자|"4차 산업혁명에서 선두에 서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겠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을 새롭게 이끌어 나갈 이기형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기형 신임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일 고대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임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고대 안암병원장과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최근 10여 년이 동안 병원경영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9월 안암병원장으로 재직 중에 고대의료원 전체의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하면서 조직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즉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에 돌입한 것이 의무부총장 취임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고대 안암병원의 한 교수는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의 안암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뤄낸 업적"이라며 "의무부총장 취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한다. 또한 큰 무리 없이 안암병원을 이끈 리더십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을 계기로 국내 연구중심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내놨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아카데믹 메디슨(Academic Medicine), 연구거버넌스, 최첨단 스마트병원을 꼽았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지난 9월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를 드디어 착공한 것을 계기로 고대의료원을 국내 바이오메디칼 선도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동안 고대의료원은 교육과 연구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의료원 예산이 1조 2000억에 달하는 선도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국책사업을 맡아 추진 중인 정밀의료사업단을 계기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서 고대의료원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정밀의료사업단을 수주한 바 있다. 이는 국비 630억원을 비롯한 총 7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은 유일하게 산하 두 개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동시의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정밀의료사업단도 운영 중"이라며 "국내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는 연구 분야의 거버넌스를 재정립할 것"이라며 "연구중심병원에 이은 창업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실질적인 사업화를 이뤄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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