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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방역 체계로 전환…기본수칙안 공개
기사입력 : 20.04.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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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방역관리자 지정 등 5개안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의사와 상담"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정부가 회사와 사업장 등 공동체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방역 체계 전환에 돌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는 22일 정례 브리핑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안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2일 개인방역 기본수칙 이후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수칙을 발표한 셈이다.

개인방역 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집단방역 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발열 확인 등 집단 보호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 5개항이다.

사무실과 대중교통, 음식점, 쇼핑 시설 및 결혼, 장례 등 시설별 세부지침을 관련 부처에서 마련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인방역 보조수칙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도 수록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심뇌혈관 질환 등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와 약물 복용이 필요한 경우 담당의사와 상담하고 지속적으로 진료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응급상황 등 꼭 필요한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적정시기에 예방접종을 맞고 정기검진을 하는 등 추가적 건강관리를 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어르신 또는 질환으로 신체활동 수행이 어려울 때는 체력과 신체조건 등 각자 상황에 맞게 규칙적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권장했다.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은 "코로나 상황은 안정세지만 5월 5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삐를 조여 조금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폭증하는 국제사회의 'K-방역' 경험 전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행안부 등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TF'를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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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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