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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중소병원협회장 누가될까? 조한호 병원장 유력
기사입력 : 20.04.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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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협 수가협상단 이끄는 등 병원계 잔뼈 굵은 인물
  • |중병협 이사회·총회 직전까지 이성규 부회장이 대행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이 대한병원협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차기 중소병원협회장이 누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병원협회장 하마평에 오른 조한호 병원장.
23일 병원계에 따르면 현재 차기 중소병원장으로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62)이 유력하다.

최근 병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경기도병원회 정영진 회장과 중소병원협회 총무부회장이자 의료재단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성규 병원장 등도 물망에 올랐으나 끝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호 병원장은 지난해 (가칭)지역중심병원협의회 출범을 추진하는 등 중소병원계 잔뼈가 굵은 인물. 지난 2017년도 수가협상 당시에는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을 이끌며 병원계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다.

조한호 병원장이 이끄는 오산한국병원은 인턴, 레지던트 수련병원이자 경기도 지정 응급의료센터로 지역거점병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계 한 인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병원을 잘 이끌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고 전했다.

중소병원협회장은 임원선출위원회가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추대로 회장을 선출해왔다.

내달 총회까지 이성규 부회장 대행체제

정영호 중소병원협회장이 5월 1일자로 병원협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함에 따라 당분간은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중소병원협회는 5월 14일 예정된 정기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 29일 열리는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약 한달간의 공백 기간은 현재 총무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성규 병원장이 회장 대행체제로 이사회 개최, 회장 선출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관건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수 있을지 여부다.

최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했지만 여전히 '거리두기'는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은 "병원협회 이사회, 총회도 축소해서 진행했듯이 올해 이사회 및 총회는 축소해서 임원 선출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만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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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를 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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