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헤드라인
섹션뉴스
오피니언
첩약 급여 반대 목소리에 한의계도 맞불 "악의적 선동"
기사입력 : 20.07.02 14:19
0
플친추가
  • |2일 논평 통해 "코로나19 시기 야외집행 강행, 대오각성하라"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의료계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반대 목소리를 연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도 맞대응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일 논평을 통해 "의료계가 악의적인 선동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우려감을 드러냈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의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를 근거로 내밀었다. 국민이 한의약 치료 중 가장 최우선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를 희망하는 1순위가 바로 첩약이라는 것이다.

한의협은 "의료계는 첩약 시범사업이 확정되면 코로나19 방역 및 진료를 중지하고 전면 총파업도 불사할 것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으름장을 놓는 안하무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선동과 여론몰이는 첩약 급여화 정당성과 당위성을 훼손하고 나아가 한의사와 의사의 밥그릇 싸움,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감으로써 국민과 여론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려는 불순한 저의가 깔려있다"로 꼬집었다.

한의협은 한약은 이미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됐으며 전문가의 한의사가 정확한 진단에 따라 처방한다면 국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어코 야외 집회를 강행한 의료계는 그 집회에 대해 얼마나 많은 국민이 잘못을 지적하고 등을 돌렸는지 지금이라도 곰곰이 살펴보고 대오각성할 것을 충고한다"고 밝혔다.
메디칼타임즈는 독자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이 기사를 쓴

    박양명 기자
  • 대한의사협회를 출입하면서 개원가를 중점적으로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 기사 관련 궁금증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으면
    지금 박양명 기자에게 연락주세요.
    메디칼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화된 제보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건당 5만원)을 지급해드립니다.
    ※프로필을 클릭하면 기사 제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0/300
0
댓글쓰기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첩약 급여 반대 목소리에 한의계도 맞불 악의적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