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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첫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약88만명분
기사입력 : 21.08.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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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말까지 모든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 |2021년 약 2800만 명분 전망…NIP 절반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처음으로 계절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87만8000명분을 국가출하승인했다.

2021-2022년 독감백신 접종 시즌 간 국가출하승인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즈 수는 약 2800만명분으로 지난 6월에 발표한 수치보다 300만 명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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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약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백신과 독감백신이 유사한 시기에 접종되는 점을 고려해 독감백신이 집중 접종기간(10∼11월)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모든 독감백신의 출하승인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020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이 중 국가예방접종에 따른 무료접종 대상자(어린이, 임산부, 어르신)는 약 1460만 명이며, 목표접종률을 고려할 때 대상자 중 약 1192만 명 정도가 접종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접종대상자별 접종률 목표 수치는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80.0%, 임신부 50.0%, 어르신 85.0% 등이다.

지난해 독감백신 접종의 경우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독감 유행으로 인한 트윈데믹이 우려되면서 독감백신 품귀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올해는 코로나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독감 백신 접종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8월 2일 기준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백신 접종 속도가 더뎌지면서 독감백신 필요성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는 모습이다.

실제 현재 독감 백신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는 6개월~ 만 13세 어린이나 임산부 등은 코로나 백신 접종에 적응증도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국가예방접종에 한시적으로 포함됐던 청소년층 확대가 필요 없다고 결론지어진 상황에서 재논의가 있을 여지도 있다.

식약처는 "신속하고 빈틈없는 국가출하승인으로 독감백신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백신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에서 별도로 신속 국가출하승인을 관리하며, 백신 등 국가출하승인 현황은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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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를 쓴

    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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