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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 인공혈관 20개 건보등재 신속 적용
복지부 18일 국회 현안과제 보고...가격 조정 의사도 밝혀
기사입력 : 19.03.15 12:00
이창진 기자 news@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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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보건당국이 고어사의 인공혈관 20개에 대해 신속하게 보험등재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에 제출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현안과제를 통해 "고어사가 공급하는 인공혈관 20개를 의료기관이 구입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건강보험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가 복지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오는 18일은 공교롭게도 재고가 부족한 고어사의 폰탄수술용 인공혈관 20개가 한국에 들어오기로 예정한 날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고어사는 2017년 11월 식약처 GMP 현지실사와 건강보험 낮은 수가, 원가조사를 통한 수가인하 등을 이유로 인공혈관 품목 허가를 취하하고 국내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고어사는 인공혈관 등 치료재료 50개 품목 중 489개 품목 공급을 중단하고, 2개 품목은 현재 공급 유지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폰탄수술에 사용할 인공혈관 재고 품절로 환아 부모들이 청와대 게시판과 언론 보도로 이슈화됐다.

고어사는 지난 13일 재고가 부족한 폰탄수술용 인공혈관 20개를 즉시 공급한다고 회신한 상태로 오는 18일 한국 도착이 유력한 상황이다.

폰탄수술 3단계에 필요한 인공혈관이 오는 18일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복지부는 신속한 보험등재로 병원 구입을 유도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식약처와 합동으로 미국 고어사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고어사는 식약처에 폰탄수술에 필요한 치료재료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공급 재개 등을 한국 정부와 조속한 시일에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라면서 "고어사에서 공급 재개에 따라 상한금액 요구 시, 변경된 기준에 따라 해외 유통가격 등을 참고해 적정가격으로 조정하겠다"고 답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희소 및 필수 치료재료의 상한금액 산정기준 별도 고시를 마련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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