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헤드라인
섹션뉴스
오피니언
정춘숙 의원 "NECA 연구비로 포켓몬 구입 적발조치"
기사입력 : 19.10.08 08:36
0
플친추가
  • |복지부 특별감사 처분요구 분석 "능력있는 신임 원장 임명해야"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의료기술 관련 공적 평가 및 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NECA)이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은 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보건복지부 특별감사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임직원 외부활동 운영 부적정, 기관운영 부적정, 해외출장운영 부적정, 외부/내부 연구수행 부적정, 연구비 부당사용, 연구윤리 위반 등 총 10건에 대해 복지부로부터 처분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특별감사를 통해 연구비로 ‘포켓몬 인형’을 구입한 사실이 적발되어 환수조치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장인 보건의료연구원장도 취임(2016년 10월) 이후 2018년 말까지 27개월동안 총 13회의 해외출장을 다녀오는 등(2개월에 1번씩) 해외출장 과다지적과 함께 보건의료연구원(NECA)와 직접 관련성이 없는 출장도 지적받아 복지부로부터 기관경고까지 받았다.

특별감사를 실시한 복지부는 보건의료연구원 조직과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혁신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기관의 전반적인 개선방안 마련하고 요구했지만, 보건의료연구원은 현재까지도 혁신위원회를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한 보건의료연구원의 전반적인 문제들이 복지부의 특별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보건의료연구원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혁신위원회 구성을 통한 기관 혁신방안이 필요하지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기관장의 의지는 소극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복지부는 하루 빨리 보건의료 전반에 걸친 능력있는 새로운 기관장을 임명하여 보건의료연구원이 보건의료기술 관련 공적 평가와 연구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칼타임즈는 독자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이 기사를 쓴

    이창진 기자

  • 보건복지부, 국회 기반의 보건의료제도와 요양병원계를 중심으로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 기사 관련 궁금증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으면
    지금 이창진 기자에게 연락주세요.
    메디칼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화된 제보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건당 5만원)을 지급해드립니다.
    ※프로필을 클릭하면 기사 제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름
비밀번호
제목
비밀번호
이름
비밀번호
비밀번호
0
댓글쓰기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정춘숙 의원 NECA 연구비로 포켓몬 구입 적발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