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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믹스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혁신의료기술 선정
| 암 예후예측·치료지침 지원…고시 개정 후 의료현장 적용
기사입력 : 19.10.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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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암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노보믹스(사장 노형석)는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기술(nProfiler 1 Stomach Cancer Assay)이 문재인 정부 1호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노보믹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심의 결과 자사 기술의 위암 환자 대상 예후예측 정보 제공 잠재성이 높게 평가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의료기술 평가는 혁신의료기술의 조기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가 기술 개발 동기부여와 의료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도입했다.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면 복지부의 사용기간 및 목적·방법 등 고시 개정 후 지정 의료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지정된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기술은 수술 환자의 위암 조직에서 추출한 핵산에서 유전자 발현량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예후를 예측하는 분자진단 키트로 노보믹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해당 키트는 환자 예후를 저위험·중위험·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주치의가 환자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주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노보믹스가 참여해 검증한 ‘위암 2·3기 환자의 수술 후 예후와 항암제 적합성을 예측한 연구 결과’는 2018년 세계 3대 임상 의학저널 중 하나인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통상 해부병리학적 관점에서 1~4기 병기로 구분하는 위암을 유전자적 측면에서 세분화해 같은 병기라도 개인 유전자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환자의 수술 후 예후와 항암제 적합성 진단 기술을 세계 최초로 검증했다.

노보믹스는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해 각 환자의 치료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당 기술이 향후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제약사의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도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형석 노보믹스 사장은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기술 통해 예후가 나쁘게 나온 환자들이 표준치료 외에 추가치료를 선제적으로 받을 수도 있어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노보믹스는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과 연구개발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제품 상용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보믹스 위암 예후예측 분자진단 제품은 2017년 식약처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을 인정받아 국내 3호 신개발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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