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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심평원장 4월 총선 변수...3월내 임명 어려울 듯
기사입력 : 20.02.1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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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상임이사회 열고 후보자 추천할 임원추천위원회 구성키로
  • |"공모하기도 전에 하마평 당혹…심사연구소장은 당분간 공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청와대 인사검증 소식 속 본격적인 새 원장 임명 절차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허윤정 전 소장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수행으로 공석이 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달 본격적인 새 원장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심평원은 오는 12일 의약단체 임원이 포함된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차기 심평원장 임명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심평원을 이끄는 김승택 원장(전 충북의대 교수)의 경우 박근혜 정부 2017년 3월에 임명돼 오는 3월 6일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3년의 임기를 모두 채우는 복지부 산하기관장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이 예정된 탓에 김승택 심평원장이 예정된 임기보다 원장직을 더 수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심평원 안팎으로 지배적인 상황.

당초 심평원장 공모는 현 기관장의 임기 2개월을 앞두고 시작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져 왔지만, 공모 절차도 이전보다 늦은 데다 오는 4월 21대 총선까지 걸려 있기 때문에 차기 심평원장을 3월 내에 임명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심평원 내부적으로는 김선민 기획이사와 서울의대 김윤 교수가 차기 심평원장 임명을 위한 청와대 인사 검증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극도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공식적인 임명 절차를 시작하기도 전에 하마평이 쏟아지면서 심평원 입장으로서는 당혹스러워하는 모습. 이 과정에서 의료계에서는 두 예방의학전문의 출신 인사뿐 아니라 대학병원장을 역임한 임상 의사까지 차기 심평원장 하마평으로 거론되고 있다.

왼쪽부터 심평원 김선민 기획이사, 서울의대 김윤 교수 등이 차기 심평원장 임명을 위한 인사검증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상황이다. 이 가운데 심평원 내부적으로는 공식적인 공모 절차가 돌입하기도 전에 인사검증설이 돌면서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한 심평원 고위 관계자는 "공식적인 공모 절차를 거처 후보자 지원을 받은 후 상임이사회에서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추천, 인사 검증을 거치는 과정이 순서"라며 "이러한 순서를 모두 재껴두고 청와대 인사 검증 소식부터 전해져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일단 심평원은 공식적인 임명 절차인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후 2월 중순 공모 절차에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최근 허윤정 전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수락하면서 공석이 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장기간 공석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다른 심평원 관계자는 "공석이 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당분간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원장이 임명된 후 함께 일하게 될 심사평가연구소장 공모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일단 하반기에 공모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차기 심평원장 인선은 상임이사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뒤 수일 내로 신임원장 모집 공고 등 본격적인 공모 과정을 거치게 된다.

공모에 따른 서류접수 이후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을 진행한 뒤 청와대에 복수 추천한 뒤 청와대가 인사 검증 과정을 거쳐 임명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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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를 쓴

    문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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