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미·박예현 교수,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 우수연구자상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송은미, 박예현 교수가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송은미 교수는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와 '3D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기능이 강화된 편도유래 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란 제목의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편도유래 줄기세포 기능을 강화시킨 동물모델 기초연구다.

박예현 교수는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치료에 따른 진단 1년 뒤 정신 건강 및 업무 효율, 사회활동의 변화'란 연구 논문으로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국내 여러 병원이 함께 심한 증상을 가진 궤양성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1년 후 병의 경과를 살펴본 전향적 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