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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versity of South Florida 병원 실습기⑬
|의대생뉴스=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3학년 마새별|
기사입력 : 2018-06-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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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습의 마지막 날로,Veterans hospital에서 참관을 하였다.

금요일에는평소와는 다르게 rhinoscopy clinic이 열리기 때문에 이를 참관하도록 했는데, 주로 이비인후과에서 rhinoscopy를 하는 반면,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오신 교수님께서 이비인후과를 전공하신 경력이 있으셔서 fellow들에게도 새로이 교육을 하여 환자들에게 rhinoscopy를 시행하고 있었다.

특히 현재 USF에서 진행 중인 연구가 nasal polyp에 대한 것인데, 이를 살피기 위해서는 비내시경을 해야 보다 용이하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가 있는 환자들은 한 번쯤 코 안에 용종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을 권고 받았다.

그래서 진료를 통해 비내시경을 받기로 결정을 하면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되는 rhinoscopy clinic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다.

당일 Rhinoscopy를 받는 환자 수는 3명으로 볼 수 있는 시술 건수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환자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함께 천천히 진행되어서 참관하는 데에도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저번 주부터 지금까지 실습을 하면서 느낀 바로는 한국과 미국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았고, 2주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교수님들과 fellow들이 도와줘서 빠르게 적응을 하고 진료를 함께 볼 수 있던 것 같다.

마지막 날이라 다시 옵저버쉽 프로그램 담당자를 만나서 debriefing 시간을 갖고, 또 담당 교수님을 뵙고 그 동안 실습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느낀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가기 전까지는 막막한 점도 많고 불안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경험하고 마친 것 같다.

실습하기 전에는 자세히 몰랐는데,참관을 하며 이곳의 교수님들이 대단히 실력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실제로 미국 동부에서 한 달 간 visiting physician으로 와서 근무하고 있는 레지던트가 이 곳의 프로그램이 알러지 내과 분야에서 매우 체계적이고 좋은 quality를 자랑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내가 느낀 바가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으로 실습 일정이 다 끝난 후 담당 교수님을 처음 만났던 장소로 다시 가서함께 사진을 찍었다.

언젠가 다시 인연이 되어 교수님을 만날 수 있다면 그 때는 내가 원하는 전공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즐기며 일하는 멋진 의사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자리가 어디가 되었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나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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