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최광성 교수, 백반증색소학회장 취임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2년이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지난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2년 제2차 심포지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광성 교수가 초대 회장인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신임회장인 최광성 교수는 인하대병원 피부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의생명연구원장을 맡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등 연구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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