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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종사자 접종률 59.5%…13일 사전예약 재개
|질병청, 청소년 접종 시기 검토 "성인 1차 접종 완료 이후"
기사입력 : 21.05.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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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부터 70~74세부터 사전예약 "당일 건강상태 감안 변경 가능"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방역당국이 동네의원과 약국 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이달 중 사전예약을 재개한다.

질병관리청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4일 0시 기준 의원급과 약국 접종 대상가 35만 5000명 중 19만 9000명이 접종을 받아 59.5%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 브리핑 답변 모습.
이날 이상원 단장은 "의원급의 경우, 의과와 치과, 한의과 등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2분기 접종대상 보건의료인 카테고리로 일차의료기관(의원급)과 약국 종사자"라고 설명했다.

동네의원과 약국 종사자 4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저하거나 꺼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원 단장은 "접종기간 중에 접종을 못 받으신 분들에(일차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대해 5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다시 재개해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화이자 백신의 16세 이상 허가 등 청소년 백신 접종 시기와 관련, "18세 미만 청소년 접종은 전문가 자문이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전하고 "다만, 접종 시기는 성인 접종이 1차적으로 완료된 이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기준, 코로나19 1차 접종자 346만 6908명, 2차 접종자 26만 7032명 등 총 373만 3940명이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다.

질병관리청은 2분기 예방접종 확대 방안에 따라 오는 6일부터 70~74세, 10일 65~69세, 13일 60~64세 등 고령자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전국 1만 2751개소 위탁의료기관 중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한다.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된 접종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청은 백신 도입과 관련, 화이자 백신 43.6만회분이 내일(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면서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회분 중 243.6만회분이 도입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456.4만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상원 단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임을 동거가족 범위(직계가족 8인까지) 안에서 인원을 정하고, 실내보다 가까운 야외에서 한산한 시간대와 장소를 활용해 달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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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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