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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래 교수, 감염학회/항균요법학회 우수 연제상
제주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최근 열린 2021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드기매개 뇌염 항체 연구를 통해 인체 감염이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이에 대한 주제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농업안전보건센터장)와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 아직까지 진드기 매개 뇌염 환자 보고가 없었지만, 제주도는 진드기 매개 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가 존재하고, 농업과 야외 활동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유 교수는 "진드기 매개 뇌염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심각한 신경계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지만 아직 진단이 어렵고, 치료 방법이 개발돼 있지 않다"며 "제주도는 타 지역에 비해 농, 축산업에 종사하는 직업군과 야외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4-10월까지 야외 활동 후 진드기에 노출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연구에 대한 논문 (Serological evidence of tick-borne encephalitis virus infection in South Korea, 2015-2018)은 감염학 저널 중 Ticks Tick Borne disease SCIE 저널에 게재되었다.
입력일 :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