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제1·2형 당뇨환자 식전·식후 투약
사노피-아벤티스는 식사 직전 또는 식후에 투약하는 속효성 인슐린 유사체 애피드라(성분명 인슐린 글루리신)가 제 1 형 및 제 2 형 성인 당뇨병환자의 고혈당증 조절에 대한 적응증으로 미국에서 출시됐다.
애피드라는 일반적인 인슐린에 비해 작용 개시 시간이 훨씬 빠르며 지속 시간 또한 짧아 당뇨병 환자들이 식사 전 15 분 이내 또는 식사 시작 후 20 분 이내에 투약할 수 있어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투약 기회가 훨씬 유연하다.
또한 환자의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과체중 환자의 경우에도 식사 중 투약 조절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체내 지방이 증가해 있거나 BMI가 높으면 인슐린의 빠른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과체중 환자들의 경우 식사 중 투약 조절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투약의 편의성을 높였다는게 사노피-아벤티스의 설명이다.
또 애피드라는 속효성 인슐린 유사체로 사노피-아벤티스가 작년 국내에 출시한 란투스와 같은 지속형 인슐린 유사체 또는 기저 인슐린 유사체를 함께 처방하는 치료법으로 주로 사용된다.
미국 미애나폴리스 소재 국제 당뇨병 센터 소장인 리차드 베르겐탈(Richard M. Bergenstal) 박사는 식사 중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조절하는 것은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애피드라가 성인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모든 의료 전문가에게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피드라는 일반적인 인슐린에 비해 작용 개시 시간이 훨씬 빠르며 지속 시간 또한 짧아 당뇨병 환자들이 식사 전 15 분 이내 또는 식사 시작 후 20 분 이내에 투약할 수 있어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투약 기회가 훨씬 유연하다.
또한 환자의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과체중 환자의 경우에도 식사 중 투약 조절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체내 지방이 증가해 있거나 BMI가 높으면 인슐린의 빠른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과체중 환자들의 경우 식사 중 투약 조절이 어려웠다는 점에서 투약의 편의성을 높였다는게 사노피-아벤티스의 설명이다.
또 애피드라는 속효성 인슐린 유사체로 사노피-아벤티스가 작년 국내에 출시한 란투스와 같은 지속형 인슐린 유사체 또는 기저 인슐린 유사체를 함께 처방하는 치료법으로 주로 사용된다.
미국 미애나폴리스 소재 국제 당뇨병 센터 소장인 리차드 베르겐탈(Richard M. Bergenstal) 박사는 식사 중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조절하는 것은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애피드라가 성인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모든 의료 전문가에게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