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g 사용시 냄새구별 등 후각능력 떨어져
고용량 비아그라가 후각장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소규모 연구결과가 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됐다.
독일 드레스덴 의대의 V. 구드지올 박사와 연구진은 20명의 젊은 남성을 대사으로 비아그라 50mg, 100mg 또는 위약을 투여하고 냄새감지 역치, 냄새구별, 냄새 확인 등에 대한 후각검사를 했다.
그 결과 비아그라 100mg 투여군은 냄새 구별, 후각 역치 등의 후각 능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비아그라가 후각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도 비아그라는 비내의 공기 흐름을 저해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적이 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후각장애가 일어난 주요 원인은 비아그라 사용으로 인한 비충혈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독일 드레스덴 의대의 V. 구드지올 박사와 연구진은 20명의 젊은 남성을 대사으로 비아그라 50mg, 100mg 또는 위약을 투여하고 냄새감지 역치, 냄새구별, 냄새 확인 등에 대한 후각검사를 했다.
그 결과 비아그라 100mg 투여군은 냄새 구별, 후각 역치 등의 후각 능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비아그라가 후각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도 비아그라는 비내의 공기 흐름을 저해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적이 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후각장애가 일어난 주요 원인은 비아그라 사용으로 인한 비충혈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