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8일간 36명 참여해 의료취약지역에서 진료활동
사단법인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키르키스탄 비쉬켁시 인근의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 정신과 송지영 교수를 비롯해 총 36명의 의료진 및 의학전문대학원 및 치과대학 학생과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임영진 경희대병원장은 "큰 열정과 희생없이 하기 어려운 의료봉사를 20여년간 꾸준히 해온 경희국제의료협력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지난해 1월에는 동티모르 의료봉사를 실시해 이틀간 680여명을 진료했으며, 지난 3월에는 동티모르 헌옷 보내기 운동을 통해 헌옷 60박스를 동티모르 한국대사관을 통해 동티모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개발도상국의 의료 낙후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단체로 100% 회원들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희의대 동문들이 주축으로 1993년 발족했으며,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 정신과 송지영 교수를 비롯해 총 36명의 의료진 및 의학전문대학원 및 치과대학 학생과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임영진 경희대병원장은 "큰 열정과 희생없이 하기 어려운 의료봉사를 20여년간 꾸준히 해온 경희국제의료협력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지난해 1월에는 동티모르 의료봉사를 실시해 이틀간 680여명을 진료했으며, 지난 3월에는 동티모르 헌옷 보내기 운동을 통해 헌옷 60박스를 동티모르 한국대사관을 통해 동티모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개발도상국의 의료 낙후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단체로 100% 회원들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희의대 동문들이 주축으로 1993년 발족했으며,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