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Hospital Fair ‘Aquilion ViSION’ 공개
지난해 북미방사선의학회(RSNA)에서 첫 선을 보인 도시바 최고사양 CT가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도시바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에서 ‘Aquilion ONE ViSION Edition’(이하 Aquilion ViSION)을 공개한다.
Aquilion ViSION은 기존 도시바 하이엔드급 CT Aquilion ONE의 0.35초였던 갠트리 회전시간을 0.275초로 단축했다.
갠트리 회전 시간 단축은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응급환자나 부정맥, 빈맥 환자 검사 여부에 중요한 요인인 동시에 CT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도시바 관계자는 “Aquilion ViSION은 부정맥, 빈맥, 비만 환자와 같이 다루기 어려운 환자들의 검사가 가능하다”며 “특히 교통사고 외상 환자처럼 응급환자 부상 부위 확인을 위해 전신 CT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 Aquilion ViSION으로 촬영하면 10초면 가능하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매우 적합한 CT”라고 강조했다.
이뿐 아니라 Aquilion ViSION은 갠트리 지름이 78cm로 넓어 소아부터 비만 환자까지 모든 환자가 편안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적용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탄소를 감소시켜 그린 하스피탈(Green Hospital) 구현에 최적화된 CT로 평가받는다.
이밖에 기존 Aquilion ONE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한 와이드 디텍터를 탑재해 단 한 번의 회전으로 160mm를 촬영할 수 있고, 가장 얇은 0.5mm 폭의 320열 디텍터로 640장의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시바 3세대 반복 복원 기술인 AIDR 3D를 적용해 방사선 피폭량도 크게 감소시켰다.
도시바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에서 ‘Aquilion ONE ViSION Edition’(이하 Aquilion ViSION)을 공개한다.
Aquilion ViSION은 기존 도시바 하이엔드급 CT Aquilion ONE의 0.35초였던 갠트리 회전시간을 0.275초로 단축했다.
갠트리 회전 시간 단축은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응급환자나 부정맥, 빈맥 환자 검사 여부에 중요한 요인인 동시에 CT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도시바 관계자는 “Aquilion ViSION은 부정맥, 빈맥, 비만 환자와 같이 다루기 어려운 환자들의 검사가 가능하다”며 “특히 교통사고 외상 환자처럼 응급환자 부상 부위 확인을 위해 전신 CT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 Aquilion ViSION으로 촬영하면 10초면 가능하기 때문에 응급상황에서 매우 적합한 CT”라고 강조했다.
이뿐 아니라 Aquilion ViSION은 갠트리 지름이 78cm로 넓어 소아부터 비만 환자까지 모든 환자가 편안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적용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탄소를 감소시켜 그린 하스피탈(Green Hospital) 구현에 최적화된 CT로 평가받는다.
이밖에 기존 Aquilion ONE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한 와이드 디텍터를 탑재해 단 한 번의 회전으로 160mm를 촬영할 수 있고, 가장 얇은 0.5mm 폭의 320열 디텍터로 640장의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시바 3세대 반복 복원 기술인 AIDR 3D를 적용해 방사선 피폭량도 크게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