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의협 회장 중심으로 의료계 어려움을 이겨내자"
회장 선거에 아무도 출마하지 않았던 강원도의사회는 대의원총회에서 신해철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강원도의사회는 지난 21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제65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해철 회장(55, 연세의대)의 연임을 결정했다.
신해철 회장은 198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강원도 춘천에 신해철신경외과를 개원하고 있다. 춘천시의사회장, 강원도의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신 회장은 "갈수록 존재감이 약해지고 위상이 초라해지는 의협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처지와 비슷하다"며 "새로운 의협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의료계의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강원도의사회는 지난 21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제65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해철 회장(55, 연세의대)의 연임을 결정했다.
신해철 회장은 198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강원도 춘천에 신해철신경외과를 개원하고 있다. 춘천시의사회장, 강원도의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신 회장은 "갈수록 존재감이 약해지고 위상이 초라해지는 의협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처지와 비슷하다"며 "새로운 의협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의료계의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