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장기보관…기업 안정성과 보관 기술력이 관건"
보령제약그룹은 배우 송선미 씨가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보령바이오파마 대표 김기철)'에 cjtEkf의 제대혈을 보관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령제약그룹에 따르면 송선미 씨는 결혼 8년만에 얻은 딸의 첫 선물로 제대혈 보관을 선택했다.
송 씨는 지난 2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베이비페어에서 보령가족제대혈은행 부스를 방문, 제대혈의 가치와 치료질병 등 효용성에 대해 상담을 받은 후, 지난 9일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에 딸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송선미 씨는 "제대혈은 30년 이상 장기 보관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기업의 안정성과 보관 기술력을 고려해 보령가족제대혈은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과 태반에서 얻게 되는 혈액인 제대혈은 향후 아이에게 혹시 모를 난치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 쓰일 수 있으며, 최근 그 이식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의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은 2003년 설립됐으며,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식을 통해 소아백혈병 완치 성과는 물론 최근2~3년 전부터 제대혈 내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뇌성마비, 발달장애, 소아당뇨 등 제대혈 이식 치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에 따르면 송선미 씨는 결혼 8년만에 얻은 딸의 첫 선물로 제대혈 보관을 선택했다.
송 씨는 지난 2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베이비페어에서 보령가족제대혈은행 부스를 방문, 제대혈의 가치와 치료질병 등 효용성에 대해 상담을 받은 후, 지난 9일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에 딸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송선미 씨는 "제대혈은 30년 이상 장기 보관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기업의 안정성과 보관 기술력을 고려해 보령가족제대혈은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과 태반에서 얻게 되는 혈액인 제대혈은 향후 아이에게 혹시 모를 난치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 쓰일 수 있으며, 최근 그 이식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의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은 2003년 설립됐으며,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식을 통해 소아백혈병 완치 성과는 물론 최근2~3년 전부터 제대혈 내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뇌성마비, 발달장애, 소아당뇨 등 제대혈 이식 치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