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년 일선 동네의사로 지역주민 건강 돌봐 온 지도자"
의료계가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입성을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여자의사회는 21일 "김숙희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천된 것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지지성명서를 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로 김 회장을 공천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바람직한 결정으로 원칙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의사회는 "김숙희 회장은 지난 40년 가까이 일선 동네의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봐 온 지도자"라며 "도시 서민의 삶과 건강에 대한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걱정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의료사회에서 지도자로 봉사해 오며 보건복지 분야 국가 백년대계에 대한 철학도 갖췄기에 국회의원으로서 준비에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회장의 공천 반대를 외치는 의약단체와 반대로 여의사회는 공천을 촉구했다.
여의사회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박원순 서울시장과 공동보조를 취하며 메르스의 사회적 확산을 막고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 하는데 순발력과 전문성을 과시해 국민을 위한 의사회장으로 이미 검증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여의사회는 "김숙희 후보자와 같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여성이 국회에 진출해 입법 활동을 통해 여성이나 질병에 시달리는 사회적인 약자의 권익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법률과 제도를 만드는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21일 "김숙희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천된 것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지지성명서를 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로 김 회장을 공천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바람직한 결정으로 원칙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의사회는 "김숙희 회장은 지난 40년 가까이 일선 동네의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봐 온 지도자"라며 "도시 서민의 삶과 건강에 대한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걱정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의료사회에서 지도자로 봉사해 오며 보건복지 분야 국가 백년대계에 대한 철학도 갖췄기에 국회의원으로서 준비에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회장의 공천 반대를 외치는 의약단체와 반대로 여의사회는 공천을 촉구했다.
여의사회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박원순 서울시장과 공동보조를 취하며 메르스의 사회적 확산을 막고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 하는데 순발력과 전문성을 과시해 국민을 위한 의사회장으로 이미 검증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여의사회는 "김숙희 후보자와 같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여성이 국회에 진출해 입법 활동을 통해 여성이나 질병에 시달리는 사회적인 약자의 권익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법률과 제도를 만드는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