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회 투여가능, 골반 골밀도 더 높여
암젠(Amgen)은 골다공증 시험약인 ‘AMG 162’가 머크의 포사맥스(Fosamax)보다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암젠의 2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AMG 162는 포사맥스와 대부분의 경우 유사한 수준으로 골무기질밀도를 증가시켰으나 골반에서 AMG 162가 포사맥스보다 골무기질 밀도를 더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포사맥스는 주 1회 투여하는 반면 AMG 162는 1년에 2회만 투여한다.
암젠은 AMG 162에 대한 3상 임상을 시작하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암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젠은 AMG 162에 대한 임상 결과를 오는 일요일 미국 씨애틀에서 열리는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암젠의 2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AMG 162는 포사맥스와 대부분의 경우 유사한 수준으로 골무기질밀도를 증가시켰으나 골반에서 AMG 162가 포사맥스보다 골무기질 밀도를 더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포사맥스는 주 1회 투여하는 반면 AMG 162는 1년에 2회만 투여한다.
암젠은 AMG 162에 대한 3상 임상을 시작하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암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젠은 AMG 162에 대한 임상 결과를 오는 일요일 미국 씨애틀에서 열리는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