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사 해명... "수입신고 과정을 오인했다"
허가되지 않은 인태반 원료를 수입해 만든 인태반 제제가 대규모 유통되고 있다는 고경화 의원의 주장에 대해 해당 제약사인 K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K사는 "원료는 일본에서 적법한 수출제조 신고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GMP)및 품질관리가 우수하다”면서 "수입신고 과정에서 본 서류 외에 제조사의 완제품 판매증명서(CPP)를 추가 제시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인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의약품 원료의 경우에는 제조국에서의 해당원료의 완제품 판매여부와는 무관하게 국내 허가규격에 적합할 경우 수입허가 되는 것이기에 이 역시 원료와 완제품과의 자료요구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K사는 "원료는 일본에서 적법한 수출제조 신고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GMP)및 품질관리가 우수하다”면서 "수입신고 과정에서 본 서류 외에 제조사의 완제품 판매증명서(CPP)를 추가 제시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인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의약품 원료의 경우에는 제조국에서의 해당원료의 완제품 판매여부와는 무관하게 국내 허가규격에 적합할 경우 수입허가 되는 것이기에 이 역시 원료와 완제품과의 자료요구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