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P 플라몬 적법한 절차로 수입"

장종원
발행날짜: 2005-10-13 14:16:46
  • K사 해명... "수입신고 과정을 오인했다"

허가되지 않은 인태반 원료를 수입해 만든 인태반 제제가 대규모 유통되고 있다는 고경화 의원의 주장에 대해 해당 제약사인 K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K사는 "원료는 일본에서 적법한 수출제조 신고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GMP)및 품질관리가 우수하다”면서 "수입신고 과정에서 본 서류 외에 제조사의 완제품 판매증명서(CPP)를 추가 제시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인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의약품 원료의 경우에는 제조국에서의 해당원료의 완제품 판매여부와는 무관하게 국내 허가규격에 적합할 경우 수입허가 되는 것이기에 이 역시 원료와 완제품과의 자료요구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