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좀 흡착제 사용 차별화...6월 발매 예정
녹십자백신(대표 코넬리스 모넌)는 17일 식약청으로부터 스위스 베르나 바이오텍사의 A형 간염 백신인 이팍살베르나프리필드시린지주(흡착 A형간염-비로좀백신)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팍살베르나'는 알루미늄을 흡착제로 사용하는 기존의 A형 간염 백신에 비해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높여주는 비로좀(Virosome)을 흡착제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전세계 유일의 비로좀 흡착 A형 간염 백신으로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치메로살(수은 함유 보존제)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백신이다.
스위스 베르나 바이오텍 사에서 개발된 이팍살베르나는 1994년에 소개되어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서 생후 12개월이 지난 소아를 비롯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접종 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금년 6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팍살베르나'는 알루미늄을 흡착제로 사용하는 기존의 A형 간염 백신에 비해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높여주는 비로좀(Virosome)을 흡착제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전세계 유일의 비로좀 흡착 A형 간염 백신으로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치메로살(수은 함유 보존제)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백신이다.
스위스 베르나 바이오텍 사에서 개발된 이팍살베르나는 1994년에 소개되어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서 생후 12개월이 지난 소아를 비롯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접종 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금년 6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