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라벨 반영지시, GSK 인과관계 결론 어려워
항우울제 세로자트(미국 제품명 팩실)가 젊은 연령대의 성인에서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FDA 경고가 추가됐다.
패록세틴(paroxetine)을 성분으로 하는 세로자트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이 계열 약물들은 이미 소아청소년에서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조처된 바 있다.
FDA는 팩실을 사용한 청년층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팩실은 위약보다 자살 위험을 높였다고 분석하고 팩실을 처방하는 경우 의사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팩실의 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보고된 자살건수가 적어 팩실과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를 결론짓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나 이번 분석결과를 라벨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패록세틴(paroxetine)을 성분으로 하는 세로자트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이 계열 약물들은 이미 소아청소년에서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조처된 바 있다.
FDA는 팩실을 사용한 청년층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팩실은 위약보다 자살 위험을 높였다고 분석하고 팩실을 처방하는 경우 의사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팩실의 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보고된 자살건수가 적어 팩실과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를 결론짓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나 이번 분석결과를 라벨에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