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2억, 농업적 여건 비수기 영향
식물활성제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업체 (주)바이오메디아의 3분기 누적 경상이익 및 당기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3/4분기 매출액은 4억6천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신장하였으나 누적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2억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3/4분기 누적 매출액은 53억5천6백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신장했고 전년도 매출액의 99.4%를 3/4분기 중에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이오메디아에 따르면 이번 적자 전환이 기온 및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농업적 여건으로 육묘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적 특성에 기인, 3/4분기 매출이 다소 미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 역시 3/4분기의 매출이 미진함으로써 상반기 흑자에서 3/4 적자로 전환됐다고 추정했다.
향후 바이오메디아는 4/4분기 중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에서 발주한 부상형 담배육묘용 상토 공급과 원예용인공토양의 영업활동에 주력, 최대 매출을 달성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3/4분기 매출액은 4억6천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신장하였으나 누적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2억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3/4분기 누적 매출액은 53억5천6백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신장했고 전년도 매출액의 99.4%를 3/4분기 중에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이오메디아에 따르면 이번 적자 전환이 기온 및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농업적 여건으로 육묘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적 특성에 기인, 3/4분기 매출이 다소 미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 역시 3/4분기의 매출이 미진함으로써 상반기 흑자에서 3/4 적자로 전환됐다고 추정했다.
향후 바이오메디아는 4/4분기 중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에서 발주한 부상형 담배육묘용 상토 공급과 원예용인공토양의 영업활동에 주력, 최대 매출을 달성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