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직원 등 포상, '경쟁력 견고' 다짐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은 2일 오전 창립 71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반월공장 김종섭 차장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총 81명의 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총 6천주의 공로주가 무상 지급됐다.
또한 이은방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에게 스티렌 캅셀 개발의 공로로 유승인 동아제약 동우회 회원에게는 퇴직 임직원 모임인 동우회의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 경제가 장기간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상영업을 위한 자구노력을 지속해온 결과 회사를 다시 한번 도약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 초석 위에서 미래의 경쟁력을 착실히 다져나가자"고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반월공장 김종섭 차장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총 81명의 직원이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총 6천주의 공로주가 무상 지급됐다.
또한 이은방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에게 스티렌 캅셀 개발의 공로로 유승인 동아제약 동우회 회원에게는 퇴직 임직원 모임인 동우회의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 경제가 장기간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상영업을 위한 자구노력을 지속해온 결과 회사를 다시 한번 도약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 초석 위에서 미래의 경쟁력을 착실히 다져나가자"고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