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나이츠 농구단이 고대 안암병원 변재현 환아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이번 치료비 전달식은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변재현 환아의 사연을 영상으로 잠시 소개한 후 김성철 프로농구단장이 변재현 환아의 아버지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변재현 환아(8세)는 두경부에 백혈병의 일종인 버키트 종양이 있어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항암치료를 일정 부분 완료하고 그 동안 휴학했던 학교에 다시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변재현 환아의 아버지는 "SK 나이츠와 고대 안암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농구에 더 큰 관심을 갖고 SK 나이츠를 응원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K 나이츠 사랑의 기사단은 매월 첫 홈경기날을 'SK 나이츠 나눔데이'로 정하고 입장관중 1인당 3백원을 적립, 각 직원들의 모금을 합해 불우한 환경의 소아환우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치료비 전달식은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변재현 환아의 사연을 영상으로 잠시 소개한 후 김성철 프로농구단장이 변재현 환아의 아버지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변재현 환아(8세)는 두경부에 백혈병의 일종인 버키트 종양이 있어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항암치료를 일정 부분 완료하고 그 동안 휴학했던 학교에 다시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변재현 환아의 아버지는 "SK 나이츠와 고대 안암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농구에 더 큰 관심을 갖고 SK 나이츠를 응원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K 나이츠 사랑의 기사단은 매월 첫 홈경기날을 'SK 나이츠 나눔데이'로 정하고 입장관중 1인당 3백원을 적립, 각 직원들의 모금을 합해 불우한 환경의 소아환우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