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기총회서 선출…"의료관광에 적극 참여"
부민병원 정흥태 병원장이 부산시 병원회를 이끌게 됐다.
부산시 병원회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회장에 정흥태 병원장 (부민병원)과 총무에 김인철 병원장(해동병원), 감사에 강신혁 병원장(강동병원), 이광웅 병원장(광혜병원) 등을 선출했다.
정흥태 신임 회장은 "의료시장이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할수록 지역 병원들의 공동대응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진료 영역의 특화를 통한 전문화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한 병원의 체질 개선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와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병원회 총회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윤수 서울시 병원회 회장, 박희두 부산의사회 회장 등 200명이 넘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난 4년간 부산시 병원회 회장을 맡으면서 부산병원계의 많은 발전과 도약을 도운 구정회 이사장 (좋은강안병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부산시 병원회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회장에 정흥태 병원장 (부민병원)과 총무에 김인철 병원장(해동병원), 감사에 강신혁 병원장(강동병원), 이광웅 병원장(광혜병원) 등을 선출했다.
정흥태 신임 회장은 "의료시장이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할수록 지역 병원들의 공동대응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진료 영역의 특화를 통한 전문화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한 병원의 체질 개선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와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병원회 총회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윤수 서울시 병원회 회장, 박희두 부산의사회 회장 등 200명이 넘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난 4년간 부산시 병원회 회장을 맡으면서 부산병원계의 많은 발전과 도약을 도운 구정회 이사장 (좋은강안병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