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후 미국, 덴마크 등의 참가자 꾸준히 증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정동화)에 외국인 봉사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2007년 몽골,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재활의학 관련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방문한 이후로 최근에는 덴마크, 미국 등지에서 봉사 의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재활병원의 국내 봉사자활동은 1998년 개원 당시부터 시작해 2007년까지 5600건에 달하며 해외 봉사자활동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서울재활병원은 국내외 봉사자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자의 의미를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서울재활병원 정동화 병원장은 “글로벌 또는 세계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국가의 봉사자들에게 서울재활병원 공간에서 봉사의 장을 제공하는 것도 글로벌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07년 몽골,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재활의학 관련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방문한 이후로 최근에는 덴마크, 미국 등지에서 봉사 의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재활병원의 국내 봉사자활동은 1998년 개원 당시부터 시작해 2007년까지 5600건에 달하며 해외 봉사자활동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서울재활병원은 국내외 봉사자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자의 의미를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서울재활병원 정동화 병원장은 “글로벌 또는 세계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국가의 봉사자들에게 서울재활병원 공간에서 봉사의 장을 제공하는 것도 글로벌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