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병원 로비와 경대병원역에서 환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마음으로 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6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정신과 병동 입원환자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진행된 미술치료와 종이접기 등 작품들이 전시된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이런 기회를 통해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6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정신과 병동 입원환자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진행된 미술치료와 종이접기 등 작품들이 전시된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이런 기회를 통해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