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매년 2~3억원 예산 투자해 전문진료 강화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선정됐다.
중증응급질환이란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 3개 분야의 질환으로서 사고발생 후 시간을 다투는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2008년 후보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시범사업기간 동안 이들 3개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와 수술적 치료 등을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센터 지정으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자제부담 경비를 포함해서 매년 2~3억의 예산을 투자해 뇌, 심장, 중증외상에 필요한 One-Stop진료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면서 “이들 3개 질환 환자들이 울산지역에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증응급질환이란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 3개 분야의 질환으로서 사고발생 후 시간을 다투는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2008년 후보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시범사업기간 동안 이들 3개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와 수술적 치료 등을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센터 지정으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자제부담 경비를 포함해서 매년 2~3억의 예산을 투자해 뇌, 심장, 중증외상에 필요한 One-Stop진료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면서 “이들 3개 질환 환자들이 울산지역에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