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이식 후 비혈연 및 제대혈이식 등 시행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4일 "2005년 5월 첫 이식을 시작한 이후 12월 현재 조혈모세포이식 2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암센터는 이날 200례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이식성과를 정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암센터는 2005년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비롯하여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혈연 또는 타인으로부터의 이식) 74건 중 형제간 이식은 34건, 비혈연간 이식이 40건 등이며 이식방법으로는 골수이식이 37건,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이 34건, 제대혈이식이 2건을 기록했다.
엄현석 조혈모세포이식실장은 “자가 이식 후 재발환자의 동종이식이나 이차이식 등을 포함한 재발 환자를 위한 이식 그리고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등 세포치료를 지속적인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암센터는 이날 200례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이식성과를 정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암센터는 2005년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비롯하여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혈연 또는 타인으로부터의 이식) 74건 중 형제간 이식은 34건, 비혈연간 이식이 40건 등이며 이식방법으로는 골수이식이 37건,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이 34건, 제대혈이식이 2건을 기록했다.
엄현석 조혈모세포이식실장은 “자가 이식 후 재발환자의 동종이식이나 이차이식 등을 포함한 재발 환자를 위한 이식 그리고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등 세포치료를 지속적인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