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지역 최초로 도입한 PET-CT를 임상시험 및 안전성 검사를 완료해 지난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PET-CT는 독일 지멘스사의 'Biograph 16LSO HI-REZ' 기종으로 암은 물론 뇌종양의 중증도,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에도 적용된다.
영상의학과 양승부 교수는 "PET-CT는 전신의 암을 미리 발견해 암의 완치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PET-CT가동으로 지역민에게 차별화되고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된 PET-CT는 독일 지멘스사의 'Biograph 16LSO HI-REZ' 기종으로 암은 물론 뇌종양의 중증도,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에도 적용된다.
영상의학과 양승부 교수는 "PET-CT는 전신의 암을 미리 발견해 암의 완치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PET-CT가동으로 지역민에게 차별화되고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