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스 환자에 새로운 치료 선택권 부여해
새로운 루프스 치료제인 ‘벤리스타(Benlysta)’가 50년만에 FDA승인 획득에 성공했다.
휴먼게놈 싸이언스사가 개발하고 GSK와 공동으로 판매하는 벤리스타는 루프스에 의해 유발되는 통증과 발열을 완화하는 약물이다.
관계자들은 벤리스타가 루프스 환자에 새로운 치료 선택권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벤리스타가 모든 루프스 환자의 희망이 될 수는 없는 상황. 벤리스타는 북미 환자의 35%에서만 효과를 나타냈고 흑인의 경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지 못했다.
분석가들은 벤리스타의 매출이 5년 이내에 3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먼게놈 싸이언스사가 개발하고 GSK와 공동으로 판매하는 벤리스타는 루프스에 의해 유발되는 통증과 발열을 완화하는 약물이다.
관계자들은 벤리스타가 루프스 환자에 새로운 치료 선택권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벤리스타가 모든 루프스 환자의 희망이 될 수는 없는 상황. 벤리스타는 북미 환자의 35%에서만 효과를 나타냈고 흑인의 경우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지 못했다.
분석가들은 벤리스타의 매출이 5년 이내에 3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