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1993년 6월 22일 뇌사자로부터의 첫 번째 간이식에 성공한 이래 간이식 600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월 10건의 간이식을 시행하는 등 불과 4개월동안 작년 한해 이식건수를 넘어서는 등 간이식 수술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간담췌외과, 소화기 내과, 마취과를 비롯한 여러 임상과, 수술실, 중환자실, 이식병동 등의 팀워크가 이러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김동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의 간이식 분야는 탁월한 팀워크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간 이식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월 월 10건의 간이식을 시행하는 등 불과 4개월동안 작년 한해 이식건수를 넘어서는 등 간이식 수술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간담췌외과, 소화기 내과, 마취과를 비롯한 여러 임상과, 수술실, 중환자실, 이식병동 등의 팀워크가 이러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김동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의 간이식 분야는 탁월한 팀워크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간 이식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