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출신…15일 진료 돌입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이 뇌혈관질환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권병덕 교수를 영입해 15일(금)부터 진료에 들어간다.
권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거쳤으며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조교수, 미국 보스턴 MGH(하버드 대학 병원 부속) Research Fellow, 미시건 대학병원 교환 교수를 지나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임교수,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권 교수는 약 150편의 논문을 내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으며 EBS 명의에도 출연해 뇌혈관 질환의 증상, 치료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뇌혈관 미세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권병덕 교수의 영입으로 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의 진료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뇌질환의 전문 치료를 위해 9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권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거쳤으며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조교수, 미국 보스턴 MGH(하버드 대학 병원 부속) Research Fellow, 미시건 대학병원 교환 교수를 지나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임교수,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권 교수는 약 150편의 논문을 내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으며 EBS 명의에도 출연해 뇌혈관 질환의 증상, 치료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뇌혈관 미세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권병덕 교수의 영입으로 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의 진료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뇌질환의 전문 치료를 위해 9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