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학회, 세부융합학회로 확대…영문명도 변경
치과 관련 학회들의 상위기구인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는 사단법인으로서 첫번째 임시총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임총에는 32개 분과학회 중 30개 분과학회가 참석해 학술 연구 분야의 다양화를 위해 세부융합학회로까지 분과학회를 넓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분과학회 개선 방안은 앞으로 치협 이사회에 상정, 그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임총에서는 치의학회 연회비를 조정키로 하고 기존 각 분과학회 회원 수 구간별 회비를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 결과 ▲300명 미만(8개 학회) 현행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300~999명(15개 학회) 현행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1000~1999명(3개 학회) 현행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000명 이상(6개 학회)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방안이 통과했다.
이를 적용하면 연회비 예산은 현행 3710만원에서 4540만원으로 830만원 늘어나게 된다.
한편, 대한치의학회 정관 개정을 통해 종전의 영문명 'Korean Academy of Dental Sciences'에서 'Korean Academy of Dental Science(KADS)'로 바꾸기로 했다.
사업도 '1. 치의학 교육 및 연구 발전에 관한 사항'을 1순위에 두며 학회의 성격을 명확히 했다.
임총에는 32개 분과학회 중 30개 분과학회가 참석해 학술 연구 분야의 다양화를 위해 세부융합학회로까지 분과학회를 넓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분과학회 개선 방안은 앞으로 치협 이사회에 상정, 그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임총에서는 치의학회 연회비를 조정키로 하고 기존 각 분과학회 회원 수 구간별 회비를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 결과 ▲300명 미만(8개 학회) 현행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300~999명(15개 학회) 현행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1000~1999명(3개 학회) 현행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000명 이상(6개 학회)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방안이 통과했다.
이를 적용하면 연회비 예산은 현행 3710만원에서 4540만원으로 830만원 늘어나게 된다.
한편, 대한치의학회 정관 개정을 통해 종전의 영문명 'Korean Academy of Dental Sciences'에서 'Korean Academy of Dental Science(KADS)'로 바꾸기로 했다.
사업도 '1. 치의학 교육 및 연구 발전에 관한 사항'을 1순위에 두며 학회의 성격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