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社의 편두통 전문치료제, 2004년 매출 1백억원 목표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은 28일 GSK의 '이미그란 정'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그란 정'은 미국 FDA가 승인한 세계 최초의 선택적 5-HT1 agonist로 이완된 두 개 혈관 수축기능을 통해 편두통을 소실시켜 주는 편두통 전문치료제로 알려진 제품으로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13억불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제품.
회사측은 ‘이미그란’이 트립탄 계열 약제중 가장 빠른 작용시간을 지녀 복용한지 30분만에 편두통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2시간 후 86%의 환자에게서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의 국제적 시장 조사기관인 디시전 리스사에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편두통 보고서"에서 세계 편두통 치료제 시장이 2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2년에는 2배로 성장한 56억 달러 정도로 팽창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 보고서에서는 전체 편두통 치료제 시장 중 75% 정도를 "이미그란" 같은 효능이 뛰어나고 안전한 트립탄계 약물들이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이미그란 정'의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2004년 1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미그란 정'은 미국 FDA가 승인한 세계 최초의 선택적 5-HT1 agonist로 이완된 두 개 혈관 수축기능을 통해 편두통을 소실시켜 주는 편두통 전문치료제로 알려진 제품으로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13억불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제품.
회사측은 ‘이미그란’이 트립탄 계열 약제중 가장 빠른 작용시간을 지녀 복용한지 30분만에 편두통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2시간 후 86%의 환자에게서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의 국제적 시장 조사기관인 디시전 리스사에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편두통 보고서"에서 세계 편두통 치료제 시장이 2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2년에는 2배로 성장한 56억 달러 정도로 팽창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 보고서에서는 전체 편두통 치료제 시장 중 75% 정도를 "이미그란" 같은 효능이 뛰어나고 안전한 트립탄계 약물들이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이미그란 정'의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2004년 1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