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초대 소장에 윤영설 신경외과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진료공간을 내달 1일 개소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병원측은 특급 호텔과 무역센터 등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지역의 지역색을 감안한 구 VIP 진료실을 외국인 진료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대 소장에는 FIFA 의무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외국인 진료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은 신경외과 윤영설 교수가 임명될 예정이다.
또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88년 서울올림픽대회 주 후송병원, 2001년 캐나다 이민 및 유학생 비자 신체검진기관, 2002 한일월드컵 의료협력병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건강관리센터로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특급 호텔과 무역센터 등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지역의 지역색을 감안한 구 VIP 진료실을 외국인 진료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대 소장에는 FIFA 의무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외국인 진료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은 신경외과 윤영설 교수가 임명될 예정이다.
또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88년 서울올림픽대회 주 후송병원, 2001년 캐나다 이민 및 유학생 비자 신체검진기관, 2002 한일월드컵 의료협력병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건강관리센터로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