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흥식 원장 포함 300여명 임직원, 조합원 유일 동참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15일 강흥식 원장과 정우석 노조위원장 등 노사간부진을 포함해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탄천 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이란 이미지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노사 간부진을 포함한 전 교직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탄천 정화를 위해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남짓 직원들이 2개조로 나눠 미금교에서 구미교까지 탄천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병원주변 부지 미화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41병동 장창숙 간호사는 “많은 환자들이 병실에서 탄천을 보며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얻고 있다”며 “오늘 탄천에 나와 보니 환자를 돌보는 것처럼 탄천을 비롯한 자연에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흥식 병원장은 “이번 노사 화합 탄천 정화운동으로 교직원들 간에 화합을 다지고 노사 상호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화합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이란 이미지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노사 간부진을 포함한 전 교직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탄천 정화를 위해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남짓 직원들이 2개조로 나눠 미금교에서 구미교까지 탄천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병원주변 부지 미화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41병동 장창숙 간호사는 “많은 환자들이 병실에서 탄천을 보며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얻고 있다”며 “오늘 탄천에 나와 보니 환자를 돌보는 것처럼 탄천을 비롯한 자연에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흥식 병원장은 “이번 노사 화합 탄천 정화운동으로 교직원들 간에 화합을 다지고 노사 상호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화합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