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가장·외국인 노동자 등으로 확대할 예정
전남대병원 치과진료처는 장애인 치과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기존의 8개 진료과에서 9개 진료과로 늘릴 예정이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시 치과의사회에서 주관하는 자애인 치과 의료봉사활동에 동참, 200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2년간 32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무료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 치료를 해왔다고 최근 밝혔다.
구강내과 김병국 교수는 “치과치료는 비보험이 많아 저소득층이 대부분인 장애인들은 치료비 부담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가 아파도 참고 방치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주시 치과의사회가 무료 진료 대상을 장애인에서 소년소녀가장, 외국인 노동자 등에 까지 확대함에 따라 전남대병원 치과 진료처는 각 과별 봉사일정을 정하고 진료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시 치과의사회에서 주관하는 자애인 치과 의료봉사활동에 동참, 200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2년간 32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무료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 치료를 해왔다고 최근 밝혔다.
구강내과 김병국 교수는 “치과치료는 비보험이 많아 저소득층이 대부분인 장애인들은 치료비 부담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가 아파도 참고 방치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주시 치과의사회가 무료 진료 대상을 장애인에서 소년소녀가장, 외국인 노동자 등에 까지 확대함에 따라 전남대병원 치과 진료처는 각 과별 봉사일정을 정하고 진료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