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체결...유 장관 "정책형성의 장으로 활용"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공동으로 1사 1결연운동 등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은 16일 복지부 중회의실에서 14개 보건의약단체장과 함께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는 공동협약을 통해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것은 물론 1사 1복지시설 결연운동을 포함해 헌혈, 금연, 절주 운동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유시민 장관과 14개 단체장들도 분기 1회씩 무의촌 마을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6월에는 무의촌 고령마을을 찾을 계획이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위원장에는 대한의사협회 김화숙 대외협력이사가 맡게 된다.
유시민 장관은 "봉사현장 속에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보건의약계의 현안에 대해 토의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형성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서명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제약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4개 단체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은 16일 복지부 중회의실에서 14개 보건의약단체장과 함께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는 공동협약을 통해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것은 물론 1사 1복지시설 결연운동을 포함해 헌혈, 금연, 절주 운동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유시민 장관과 14개 단체장들도 분기 1회씩 무의촌 마을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6월에는 무의촌 고령마을을 찾을 계획이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위원장에는 대한의사협회 김화숙 대외협력이사가 맡게 된다.
유시민 장관은 "봉사현장 속에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보건의약계의 현안에 대해 토의한 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형성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서명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제약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4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