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연과 공동...조직은행 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노흥태)은 최근 조직은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조직은행 워크샾'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노흥태 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여의도성모병원 김용구 교수가 '검체은행의 운영경험과 윤리적 문제 검토'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고대의료원의 김한겸 교수가 'Biobank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명공학연구원의 김용성 연구원이 '암유전체 연구를 위한 조직활용'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생명과학과 의학 관련 연구 및 산업의 미래는 효과적인 생체 재료 이용 여부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특히 대전과 충청지역에는 이에 관련된 수많은 연구소와 기업체가 존재해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효율적인 조직은행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4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노흥태 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여의도성모병원 김용구 교수가 '검체은행의 운영경험과 윤리적 문제 검토'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고대의료원의 김한겸 교수가 'Biobank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명공학연구원의 김용성 연구원이 '암유전체 연구를 위한 조직활용'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생명과학과 의학 관련 연구 및 산업의 미래는 효과적인 생체 재료 이용 여부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특히 대전과 충청지역에는 이에 관련된 수많은 연구소와 기업체가 존재해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효율적인 조직은행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