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적어 눈가 등 민감한 부위도 치료에 적절
의료용 레이저 장비업체 오리엔트MG는 20일 마취없이 주름 및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레이저 '어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MG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의료기기는 노화로 인한 주름은 물론이고 상처로 인한 흉터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어펌'은 미국 Cynosure사의 CAP 기술을 채택한 레이저 기기로 손상된 피부조직에 1회 1000개 이상의 에너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시술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한 기존 레이저장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마취와 젤을 바르는 과정이 없고 특히 통증이 적어 눈가나 목주름과 같은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에 적합한 치료라고 오리엔트 MG측은 밝혔다.
오리엔트MG 라이텍사업부 오희만 상무는 “어펌의 출시로 치료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작용의 위험이 높은 피부레이저 장비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며 “가벼운 핸드피스 설계나 저렴한 유지비용 등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어펌’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펌’의 런칭 워크샵은 오는 10월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리엔트MG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의료기기는 노화로 인한 주름은 물론이고 상처로 인한 흉터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어펌'은 미국 Cynosure사의 CAP 기술을 채택한 레이저 기기로 손상된 피부조직에 1회 1000개 이상의 에너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시술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한 기존 레이저장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마취와 젤을 바르는 과정이 없고 특히 통증이 적어 눈가나 목주름과 같은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에 적합한 치료라고 오리엔트 MG측은 밝혔다.
오리엔트MG 라이텍사업부 오희만 상무는 “어펌의 출시로 치료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작용의 위험이 높은 피부레이저 장비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며 “가벼운 핸드피스 설계나 저렴한 유지비용 등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어펌’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펌’의 런칭 워크샵은 오는 10월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