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서울시의 선정...내달 1일 시상
봉사활동을 펼친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하는「한미 참 의료인상」의 5회 수상자로 정동 아가페 클리닉이 선정됐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27일「'5회 한미 참 의료인상'에 '정동 아가페 클리닉'(정동제일교회 외국인 무료진료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리며 이날 2천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정동 아가페클리닉'은 낯선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면서 얻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27일「'5회 한미 참 의료인상'에 '정동 아가페 클리닉'(정동제일교회 외국인 무료진료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리며 이날 2천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정동 아가페클리닉'은 낯선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면서 얻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