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등 50여명 구성...2700명 대상 무료진료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이 진주선학로타리클럽(회장 김대수)과 공동으로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하고 캄보디어 프놈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26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경상대병원 박인성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약 50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해당 지역에서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0, 마취통증의학과 등 11개과의 전문과목을 개설하고 캄보디아 주민 27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캄보디아 프놈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경상대병원의 사랑과 인술을 전해줄 계획"이라며 "국제적인 우호관계 증진과 함께 국위 선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001년 중국 연길시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시작해 , 2002년 몽골 우란호트시, 2003년 우즈벡 타쉬겐트, 2004년 중국 치치 하얼시, 2005년 중국 내몽골 우란호트 1800여명, 2006년 우즈벡 타쉬겐트 2000여명 등 해마다 해외 동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경상대병원 박인성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약 50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해당 지역에서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0, 마취통증의학과 등 11개과의 전문과목을 개설하고 캄보디아 주민 27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캄보디아 프놈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경상대병원의 사랑과 인술을 전해줄 계획"이라며 "국제적인 우호관계 증진과 함께 국위 선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001년 중국 연길시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시작해 , 2002년 몽골 우란호트시, 2003년 우즈벡 타쉬겐트, 2004년 중국 치치 하얼시, 2005년 중국 내몽골 우란호트 1800여명, 2006년 우즈벡 타쉬겐트 2000여명 등 해마다 해외 동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