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은 병원 2층 진폐검진센터 내 입원환자 도서실을 다시 열었다.
최근 개원식에는 노조지부장, 행정부원장, 진료부원장, 각 부장 및 팀장과 환자대표, 취미교실 독서반 회원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으며, 개인 소장도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오규진 행정부원장은 우선 도서1권을 가져와 기증했는데 앞으로 추가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영섭 노동조합 태백지부장은 “병원공간이 부족한데도 용케 입원환자용 도서실이 마련돼 다행”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실이 될 수 있도록 도서기증 등 조합원들도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원환자 도서실은 장사모(장성을사랑하는모임), 화광감리교회 자원봉사회에서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아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사이에 개방 및 대출 가능하다.
최근 개원식에는 노조지부장, 행정부원장, 진료부원장, 각 부장 및 팀장과 환자대표, 취미교실 독서반 회원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으며, 개인 소장도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오규진 행정부원장은 우선 도서1권을 가져와 기증했는데 앞으로 추가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영섭 노동조합 태백지부장은 “병원공간이 부족한데도 용케 입원환자용 도서실이 마련돼 다행”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실이 될 수 있도록 도서기증 등 조합원들도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원환자 도서실은 장사모(장성을사랑하는모임), 화광감리교회 자원봉사회에서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아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사이에 개방 및 대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