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8번째…개원 2년만에 장기이식 자리매김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이 국립장기이식센터(KONOS)로부터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HOPO)'으로 공식지정을 받았다.
동서신의학병원은 서울(1권역인 수도권/제주 권역)에서 8번째로 HOPO로 지정 받았다.
동서신의학병원은 “개원 2주년 만에 장기 적출 및 이식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기이식 분야의 최상위 전문기관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HOPO병원은 뇌사자가 발생했을 때 체계적으로 뇌사자를 관리하고 전문적인 장기이식이 가능하게 하는 인증제도다.
동서신의학병원은 HOPO로 지정받게 됨에 따라 뇌사자 판정, 관리, 잠재뇌사자 관리, 장기이식 관리 등의 역할 뿐 아니라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서신의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년여만에 신장이식 10례, 간이식 3례를 시행했다.
동서신의학병원은 서울(1권역인 수도권/제주 권역)에서 8번째로 HOPO로 지정 받았다.
동서신의학병원은 “개원 2주년 만에 장기 적출 및 이식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기이식 분야의 최상위 전문기관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HOPO병원은 뇌사자가 발생했을 때 체계적으로 뇌사자를 관리하고 전문적인 장기이식이 가능하게 하는 인증제도다.
동서신의학병원은 HOPO로 지정받게 됨에 따라 뇌사자 판정, 관리, 잠재뇌사자 관리, 장기이식 관리 등의 역할 뿐 아니라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서신의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년여만에 신장이식 10례, 간이식 3례를 시행했다.